5 Tips about 호치민 숙소 빈홈 You Can Use Today

말그대로 일본인 거리라서 일본식당이나 이자까야들이 즐비해있더라구요. 골목 분위기가 확실히 베트남이라는 느낌보다는 일본에 와있는 듯한 느낌이 들어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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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부러 해 질 녘을 노리고 갔건만 아쉽게도 구름 낀 하늘에 미세먼지도 심해서 쨍한 전망은 볼 수 없었다.

그래도 이자까야들이 많아서 일식 좋아하시는 분들은 호치민 자유여행 하시다가 한 번쯤 들러서 선술집 맛을 보시는 것도 나쁘지는 않을 것 같아요.

엘리베이터 속도가 굉장히 빠르고, 오르는 동안 기압차 때문에 귀가 먹먹해지기도 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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돌아오는 길에 발견한 빨간 다리. 여기가 일본풍 컨셉인가보다. 여기도 잉어에게 밥 주고 있는 사람들이 보였다. 베트남 사람들은 유독, 잉어를 참 좋아하는 것 같다.

이런 합성 사진은 뭔가 조악해 보이고 어색하지만 그래도 기념이니까 잘 간직해둬야지.

호치민 자유여행에서 다음으로 소개하고 싶은곳은 재팬타운이에요. 사실 해외 다니면 차이나타운은 정말 많이 봤어도 이렇게 재팬타운 있는 곳은 처음 방문을 해봤는데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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비콘시는 여러곳이 있는데 힙탄은 빈증대학교에서 차량으로 오분 거리이다. 뉴시티 직전의 초입구라고 보면 된다.

- 또한 사이공 강을 따라 위치해 있어 수상 택시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.

그래서 그런지, 생각했던 것보다 관리가 더 잘 되어 있어서 깜짝 놀랐다. 작은 호수를 시작으로 초록 잔디, 푸릇푸릇한 나무와 동남아 느낌이 호치민 랜드마크 물씬 나는 야자수들까지 있어서 오히려 한강공원보다 더 예뻐 보였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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